곰팡이 방지를 위한 방법 - 충해와 방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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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22 09:32 조회4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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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해와 방충
1. 충해 : 모직물, 모피가 가장 충해를 많이 받는데, 좀벌레는 습도75%, 온도 23~30℃, 영양(당질, 단백질)이 완비되면 번식한다. 섬유를 많이 해치는 시기가 유충시기 이고, 유충의 활동은 5월에서 10월사이이다.
2. 방충 : 방충법에는 열탕소독법, 증기소독법, 일광소독법, 약품소독법이 있다. : 방충제로는 장뇌, 나프탈렌, 파라디클로로 벤젠, DDT, 인센틀이 쓰인다.
1) 장뇌 : 향기가 상쾌하나 살충력이 약하여 주로 기피제로 쓰인다. (살충률: 7일-50%) 2) 나프탈렌 : 살충과 기피제로 쓰인다. 특이한 냄새가 있으며, 휘발성이 적어 효과를 내는데 시간이 걸린다 (살충률 : 7일 - 90%) 3) 파라디클로로 벤젠 : 휘발성이 크고 냄새가 자극적이어서 효과가 크다. 천에 닿으면 얼룩지기 쉬우므로 꼭 싸서 쓰도록 한다 (살충률 : 7일 - 100%) ※ 파라디클로로벤젠 > 나프탈렌 > 장뇌
3. 곰팡이 : 곰팡이 포자는 아무곳에나 있다. 의복의 때, 풀같은 것에 있으며, 공기중에 습기가 많을 때는 평온에서도 발생한다. : 천을 잘 손질하여 다림질로 습기를 없애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도록 하며, 모직과 같이 습기를 많이 흡수하는 직물은 비닐봉지에 넣고 밀봉하여 보관하면 된다.
4. 보조용기 : 용기로는 한식장, 붙박이장, 트렁크, 캐비닛, 대형 종이상자 등이 있는데, 밀페할 수 있는 것이 적당하다. 비닐 용기가 이상적이다 : 방충제는 옷의 주머니 속에서부터 갈피마다 장의 구석구석에 통기성이 있는 신문지나 갱지등에 싸서 넣는다
5. 방습제 1) 가도솔(건조제) : 산성백토에 무수염화칼슘을 혼합하여 건조시켜 만든 방습제로, 얇은 종이 봉지에 넣어 밀봉하여, 의류보다 받침, 다락, 벽장, 옷장 등에 넣어 방습을 목표로 한다. 2) 실리카 겔 : 규산소다를 염산으로 처리하여 만든 결정체로 흰색이다. 습기를 받으면 적색으로 변한다 습기가 있을 때는 말려서 몇 번이고 쓸 수 있다. 얇은 종이봉지에 싸서 의류 보관용기에 넣어 쓴다.
※ 의복 장시간 보관시 유의해야 할 사항 - 평상시의 세탁보다도 더 깨끗이 헹굼과 건조도 충분히 하여 보관한다 - 의복의 보관 중에 황변, 악취가 생기지 않도록 의복의 세탁은 효소배합 세제를 사용한다. - 몇 번 착용한 외출복은 가정에서 간이 드라이클리닝을 하여도 충분하다 - 녹말풀은 표백효과 뿐만 아니라 세균효과도 있어 곰팡이나 해충의 번식을 막으므로 장기간 보관시의 의복이나 면내의 등에는 유효하다
강 선 자 패 션 디 자 인 학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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