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여성복 신규 사업 활발 > 패션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Kang Sunja Fashion Design 1:1개인 수업방식을 원칙으로 하며 여러분의 꿈을 완성시켜드립니다!

패션 이야기

내년 여성복 신규 사업 활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이메일 admin@domain.com 작성일2009-07-02 댓글0건

본문


내년 여성복 신규 사업 활발

중견 여성복 전문 기업을 중심으로 신규 사업 계획을 가시화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경기 침체로 신규 사업 계획을 잠정 보류하거나 시기를 미뤄왔던 업체들이 최근 환율, 증시, 유가가 안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내년에 경기가 호전될 것을 예상, 런칭 작업에 착수했다.

먼저 캐릭터 업계 리딩사인 미샤가 내년 봄 남성복 브랜드를 런칭한다.

미샤는 당초 여성 영캐주얼 또는 수입 시장을 겨냥한 신규 사업을 검토했으나 백화점을 중심으로 한 남성 캐릭터캐주얼을 낙점, 신 성장동력 가동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이번 시즌 ‘잇미샤’의 세컨 라인 개념으로 출시, 롯데 본점에 매장을 연 ‘루바이잇미샤’의 영업 확대도 고려하고 있다.

영캐주얼 ‘숲’을 주력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는 동광인터내셔널은 오는 8월 영 마켓을 겨냥한 ‘데카당스’를 선보인다.

‘데카당스’는 현재 전개 중인 영캐릭터 ‘비지트인뉴욕’의 세컨 라인으로 저렴한 가격대의 환편니트 등 단품 중심 볼륨형 브랜드로 자유롭고 섹시한 코디웨어를 표방한다.

유통은 백화점과 가두점을 동시 공략할 계획으로 인지도와 유통망이 안정 단계에 진입하면 ‘비지트인뉴욕’과의 복합점 개설과 라인 확장도 검토하고 있다.

인디에프는 수입 또는 라이센스 전개를 염두에 두고 브랜드를 물색 중이다.

완도어패럴은 영캐주얼 ‘수비’가 최근 100호점을 넘어서며 안정 성장세에 들어감에 따라 내년 중장년층 시장을 겨냥한 어덜트캐주얼 브랜드를 낼 계획으로 시장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기상황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사업을 확대해 온 대기업들의 행보도 더욱 빨라지고 있다.

코오롱패션은 영캐주얼 ‘쿠아’의 세컨 브랜드로 프리틴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한 ‘쿠아걸’ 런칭을 준비 중이고, SK네트웍스는 미국 시장서 입지를 다진 ‘하니와이’의 글로벌화 전략에 맞춰 국내 런칭을 계획하고 있다.

타 복종에서의 여성복 시장 진출도 눈에 띈다.

아동복 ‘퍼스트원’을 전개 중인 퍼스트원리더스는 수입 컨템포러리 감성의 여성복 런칭을 위해 패딩점퍼 등 특정 아이템으로 홈쇼핑에서 먼저 출시, 시장조사 및 테스트를 벌일 계획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올 들어 시스템 전반을 정비한 업체들이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타 복종으로의 진출이나 타 복종에서의 진입 등으로 여성복 시장도 오랜만에 활기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페이지 : https://www.appnews.co.kr/21cNet/bbs.php?table=internet_news&query=view&uid=329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mpany info

강선자 패션디자인 학원   |   Ceo : 강선자  |   Tel : 02-494-0700  |  Address :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 470-2 인페니티 타워 3층 강선자 패션 디자인 학원  |  E-mail : fashionssun@naver.com
Copyright © 강선자 패션디자인 학원 . All rights reserved.  

공지사항

궁금해요

오시는길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