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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착심을 고르는 방법, 취급 방법, 넣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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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이메일 admin@domain.com 작성일2008-11-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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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을 고르는 방법, 취급 방법, 넣는 곳

? 접착심의 종류
: 접착심의 종류를 기본 천별로 보면, 부지포, 직포, 편물포로 구분되고, 다시 접착의 타입에 따라서 완전접착과 가접착이 있다. 그 밖에 진동둘레 등의 늘어남을 방지하는 데 사용되는 접착테이프나 부분 접착심, 옷자락 올리기에 편리한 양면 접착 테이프 등이 있다.

1. 기본의 종류
1) 부직포의 접착심
: 섬유끼리 서로 얽히게한 기본 천으로 가볍고, 세탁에 의한 수축도 거의 없는 사용하기 좋은 심이다. 최근에는 신축성, 주름 장식 성질이 있는 타입도 많이 나와 있으므로 소프트하게 완성하는 데 적당하다.
2) 직포의 접착심
: 섬유의 소재, 날실 사이에 씨실을 넣어 짠 것, 두께 등에 따라 많은 종류가 있다.
3) 편물포의 접착심
: 니트소재에 적당한 접착심으로 접착시 치수가 수축되기 때문에 약간 큭 재단을 해야 한다.

2. 접착의 타입에 의한 종류
1) 완전접착
: 드라이 클리닝이나 세탁을 반복해도 접착력을 유지할 수 있다.
2) 가 접착
: 박기 쉽도록 임시 고정을 목적으로 한 것, 세탁에 의해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부드러워 얇은 천에는 적당하다.

? 접착심을 고르는 방법
: 접착심은 실제로 보거나 만져서 부드럽게 느껴져도, 접착하면 딱딱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있다. 천 끝에 발라보고 고르는 것이 가장 좋지만, 시간이 걸린다. 고를 때는 심천에 붙어있는 품번을 지정하는 것이 안전하다. 겉감에 맞는 것을 몇 종류씩 갖추고 있는 것은 어려운 것이므로, 코튼용과 얇은 울용의 2종류 정도를 준비해두면 대부분 어느 천에도 사용할 수 있어 낭비가 적다.

? 접착심을 넣는 부분
: 겉감의 풍격을 살려서 부드럽게 마무리하기 위해서 안단, 옷깃, 커프스등의 보강하고 싶은 곳, 늘어날 듯한 부분에만 접착심을 붙인다. 겉 옷깃, 겉 커프스 쪽에 붙일지 등은 천에 시험적으로 붙여본 다음 결정한다. 일반적으로는 겉 옷깃, 겉 커프스 쪽에 붙이는 쪽이 스티치를 할 때 어긋나게 박는 것을 방지해, 박기 쉽고 말끔하게 완성된다. 얇은 천의 경우는 안쪽에 붙이는 쪽이 안심이다.

1. 일반적인 블라우스, 원피스의 경우
: 목면, 얇은 울, 합성섬유 등은 옷깃, 안단, 커프스, 플랫 등에 심을 붙인다. 안단의 심은 스티치로 누르거나, 천을 박을 때 함께 박는다.

2. 얇은 천으로 옷깃이 없는 원피스, 블라우스의 경우
: 안단, 커프스, 요크 등에 심을 붙인다. 요크 전환으로 옷깃이 없는 경우는 겉, 안의 요크에 얇은 심을 붙인다. 얇고 비치는 천은 겉감과 같은색의 얇은 심을 이용하는데, 색이 맞지 않는 경우는 안감에 심을 붙여서 사용한다.

3. 니트 소재의 원피스의 경우
: 저지 등의 니트 소재는 심도 신축성이 있는 것을 사용한다. 네크라인, 진동둘레, 안단 등에 심을 붙여서 늘어짐을 방지한다.

4. 일반적인 스커트의 경우
: 포켓 입구나 지퍼를 부착하는 위치에 늘어짐을 방지하기 위해 접착 테이프를 붙인다. 앞이 벌어지는 스커트는 안단에 심을 붙인다.

5. 두꺼운 목면 점퍼 스커트의 경우
: 안단이나 포켓입구 등에 얇은 심을 붙인다. 코듀로이나 데님 등 탁력이 있는 천에는 심을 넣지 않아도 된다.


? 접착심의 취급 방법

1. 천 손질
: 직포, 부지포, 편물포는 천의 손질이 따로 필요 없으며, 올의 뒤틀림을 잡아당겨서 고치는 정도면 된다. 귀가 운 경우에는 귀를 잘라서 사용하는 데 올을 알 수 있는 세로 방향으로 표시해 두자. 남은 접착심은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포장지 등을 동그랗게 만 통에 감아서 비닐 봉투에 넣고 더러워지지 않도록 보관한다.

2. 재단방법
1) 일반적인 천에 이용하는 경우
: 겉감의 올을 똑바로 편 다음 접착심의 올을 겉감과 맞춰서 재단한다. 부직포 접착심의 경우도 방향성이 있는 것은 세로 천에맞춰서 재단한다. 스티치를 하지 않는 경우나 심의 두께에 의해서 겉감과 같은 시접을 붙이는데, 특히 두꺼운 천의 심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완성치수로 재단하고, 그 다음에 스티치로 눌러준다.

2) 니트소재, 얇은 천에 이용하는 경우
: 폴리에스테르와 같은 합성섬유는 쉽게 미끌거려 겉감과 접착심의 올을 맞춰서 재단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우선 겉감을 대충 재단한다. 이 재단한 겉감 전체에 접착심을 바르고 형지를 대서 표시를 한 뒤 시접을 붙여서 재단한다. 니트 소재도 천이 움직이기 쉽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대충 재단한 겉감에 심을 붙여서 고정시키면 재단하기 쉬워진다.
얇은 천이나 성기게 짠 천의 경우는 표면에 접착제가 배어 나오거나, 색이 맞지 않거나, 너무 딱딱하거나,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붙이기 전에 시험적으로 해보고 천에 맞는 심을 고르도록 한다.

3. 붙이는 방법
: 접착제를 묻히고 있는 면을 겉감의 안쪽면에 댄다. 그 때 심과 천의 사이에 재단 찌꺼기나 실밥 등이 들어가지 않도록 확인한다. 다리미의 바닥에 접착제가 묻지 않도록 천이나 종이 등을 대고 스팀 다리미를 사용하거나, 드라이 다리미의 경우는 스프레이를 뿌려서 다림질 한다.
다리미의 온도는 140~160℃가 적당하며 다리미는 위에서 힘을 주어 눌러주며 구석구석 다린다. 시간은 5~6초 정도가 적당하다.
구석구석 접착시키기 위해서 다리미를 반 정도씩 비켜 놓듯이 하여 같은 압력, 시간이 걸리도록 한다.
테일러드 칼라의 라펠이나 옷깃에 붙일 때는 붙이는 방법에 주의한다. 라펠의 경우 우선 앞옷길과 올을 맞춰서 접착심을 얹은 다음 뒤집기 선까지는 평평하게 붙인다. 다음으로 라펠 부분을 다림질 받침에 얹어서 다리미를 둥그렇게 맞추고, 조금씩 눌러주면서 다림질해 간다. 움직이기 쉽기 때문에 왼손으로 단단히 눌러서 다림질한다. 안쪽 옷깃도 마찬가지로 라운드를 주고 심을 붙이고, 라펠에 이어서 깨끗하게 뒤집히도록 한다.
접착을 한 후에는 자연적으로 열이 식을 때까지 그대로 둔다. 뜨거운 동안에 접으면 주름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표식은 접착심을 붙인 다음에 초크, 초크 펜슬 등으로 그린다. 겉감에 마무리 시침질을 한 다음 심을 붙이는 경우는 겉감의 표면에 나오는 시침실을 약간 길게 해두면 심을 붙인 후에 시침실을 같단하게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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